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반 판타지 (문단 편집) === 주요 등장 설정 === * [[흡혈귀]] 등의 고위 [[언데드]] 고딕 호러 이후 [[앤 라이스]]를 위시한 현대적으로 해석된 흡혈귀는 어반 판타지에서 가장 흔히 쓰이는 소재 중 하나이다. 주로 인간 사회에 녹아들어 있으며, 중세에서도 흡혈귀는 귀족으로 비유하듯, [[대기업]] 등을 운영하며 고급스러운 생활을 영위한다. 햇빛에 노출될 수 없는 건 마찬가지지만 작품에 따라 현대기술로 [[자외선]]을 차단하여[* 주로 특수 선텐이 된 자동차나 전신을 감싸는 슈트로 등장한다. 간혹 평범하게 [[선크림]]으로 나오기도 한다.] [[낮]]에도 활동하기도 한다. * [[늑대인간]] 등의 [[수인]]족 흡혈귀와 마찬가지로 어반 판타지에서 가장 흔히 쓰이는 소재 중 하나로, 흡혈귀의 대척점으로서 등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흡혈귀와 반대로 도시 뒷골목의 막노동자나 블루칼라 계열로 등장하며 끓어오르는 야성을 달래기 위해 지하에서 [[파이트 클럽]]을 열고 있는 모습이 정형화되어 있다. * [[유령]]과 [[귀신]] 주로 도시 괴담에서 나오는 형태의 유령과 귀신들이 많다. * 초자연 현상, [[이종족]] 등에 대응하는 [[헌터]] 등의 조직 괴물이 있으면 이에 대항조직이 있다는 이유로 만들어진 개념. 보통 [[총기]]류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종교적 단체, 마법적 단체, 혹은 순수한 정부 요인이거나 현실에서 뒤틀려버린 탓에 뒷골목을 전전하는 소위 '고독한 늑대' 같은 스타일도 많다. 사실상 괴물이 아닌 인간이 어반 판타지에 참여하는 경우에는 희생자 아니면 다 헌터라고 보면 된다. * [[마법사]] / [[마술사]] 도시에 숨어 지내는 마술사 등 현대적으로 해석된 판타지의 마법사가 등장하는 소재도 흔하다. 뒷골목의 점술가, 도시 사정을 잘 모르는 어리숙한 고대 술법의 전승자 같은 모습이 클리셰. 마법사와 부두술사, 카톨릭의 성직자, 동양의 주술사 등이 서로 연결되는 사회적 연결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묘사된다. 특히 다양한 효과를 가진 아티팩트들이 많이 등장한다. * [[초능력자]] / [[이능력자]] 능력자들과 일반인들의 대립, 능력자를 통제/관리하는 기관 등의 [[클리셰]]가 주로 등장한다. [[차별받는 초능력자]] 문서도 참고. 아무래도 일단은 인간이다 보니 상기된 이종족에 대응하는 조직의 일원으로 등장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으며, 일반 요원들이 정부의 공권력에서 나오는 정보나 거대한 자금력, 최신 과학 장비를 이용하는데 비해서 이쪽은 초능력, 실험, 기, 마나, 신앙심 등이 능력의 원천인 경우가 많다. * [[무녀]]/[[음양사]]/[[퇴마사]] * [[해커]] 이쪽은 [[사이버펑크]]와의 접점에 의해 편입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주로 흡혈귀나 요괴 등의 목격담을 취급하는 사이트에서 진실과 거짓 게시물을 판별하거나, 정부 기관에서 은폐하고 있는 음모나 초자연적 존재들에 대한 정보를 취급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기술력이 미래 수준인 배경에서는 이들도 [[아서 C. 클라크#s-3|기술이라는 이름의 마법]]을 부리는 사람들로 취급된다. 실내에서 활동한다는 특성 때문인지 의외로 흡혈귀가 이 일을 하는 경우도 꽤 흔하다. * 고대[[신]] 어반 판타지에 [[코즈믹 호러]]스런 요소가 적극적으로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추가된 형태.[* 사실 코스믹 호러 일부가 어반 판타지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당장 코즈믹 호러의 시조라고 볼 수 있는 [[러브크래프트]]의 작품 배경 태반이 '[[아캄]]과 그 근방'이라는 가상의 도시와 그 주변이다.] * 전통적 전설이나 신화 속 괴물들이나 [[크립티드]] 각종 신화에서 접하는 존재들인데, 일반인들이 우리 현실과 다름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어반 판타지의 특성에 따라 이러한 존재들은 주로 정부의 정보은폐 및 조작으로 일반인이 알 수 없는 장소에 있거나, 정부 측이 관리하는 거대한 무인도 등지에 격리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혹은 아예 현실의 특정 지점과 연결되어 있는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설정도 적지 않다. * [[외계인]] * [[요괴]] 인간 생활에 깊은 영향을 끼치다가 과학기술의 발달로 점차 잊혀져가는 요괴들로, 주의깊게 보면 차이점이 있지만 일반적인 이웃 사람으로 행세하는 것이 클리셰. 오래 묵은 사물이나 짐승이 요력을 깨우쳤다는 설정이 많다.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들도 있지만 주로 해학적이고 인간에 대해 우호적인 요괴들도 많이 등장하는 것이 특이한 점이다. * [[인조인간]] [[프랑켄슈타인]]에 등장하는 그것으로 대표되는 인간에 의해 탄생하여 [[인간]]처럼 행세하는 피조물. 워낙 큰 영향을 끼친 프랑켄슈타인 소설의 영향으로 대부분 인간 사회에 섞여서 살아가고 있지만 정체를 숨기고 살거나 도망자 신세인 경우가 많다. [[월드 오브 다크니스]] 세계관에서는 존재 자체가 자연에 의해 부정되기 때문에 오래 머무르면 [[재앙]]이 발생한다는 설정도 있다. * [[시간여행|시간여행자]][* [[SF]] 소재이긴 한데 [[판타지]]에도 속하기도 한다. 위의 [[외계인]]도 마찬가지.] * [[천사]], [[악마]], [[화신]] 자연재해 같은 존재인 신화 속의 괴물과 달리 명확한 목적성을 가진 존재 중 가장 강력한 것으로 묘사된다. 주로 악마의 현실 강림을 천사의 계시를 받은 자들이 막아내는 형태지만, 반대로 천사가 타락한 도시에 내리는 신벌을 악마의 도움을 받아 모면하는 경우도 있다. 두 존재 모두 아득하게 강한 힘을 지니고 있지만 이 때문에 신이라는 절대자가 정한 규칙 혹은 인간과 맺은 계약 같은 한계를 지니고 작품에 등장한다. 화신의 경우 신의 이름답게 엄청난 위력을 지니고 있지만 봉인되어 있다거나, 완전한 힘을 내지 못하는 것이 [[클리셰]]. * [[드래곤]]/[[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